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일진(아리의 이야기)/작중 행적 (문단 편집) === 25화 === 일진과 형준(도현)의 싸움으로 분위기가 살벌해지자 4명의 미녀 일행은 자리를 떠났고 형준(도현)도 역시 일진에게 크게 실망을 느껴[* 특히 4화에서 일진이 술 사주겠다고 하여 나왔지만 정작 술값을 떠넘기고 튀어버리는 바람에 자신이 대신 술값을 내줘야해서 한동안 고생했다며 그를 원망했다.] 손절선언을 하면서 먼저 자리를 떠났다.[* 그래도 자기 때문에 주최한 모임이라 술값을 내주고 떠났다. 형준(도현)은 친구들이 일진이 차 자랑하지만 사실 돈도 없이 방에서 쫒겨나 친구들 집에 돌아가면 얹혀살다가 이것도 안되어서 사우나에서 생활하는 것 다 알고 있다고 말한다. 즉 일진이 [[카푸어]]인 것을 친구들 모두 알고 있었다.] 다음날 술에 취해 명찬의 원룸에서 잠든 일진은 명찬과 라면으로 해장하면서 대화를 나누는데 명찬이 어제 일은 너무 심했다며 많이 화난 형준(도현)에게 먼저 사과하라고 권유했지만 끝까지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명찬을 통해서 자신의 자동차가 시동이 걸리지 않아 대리운전을 하지 못했다는걸 뒤늦게서야 알자 명찬의 지갑에서 차비를 빼가고 어제 술모임 장소를 찾아갔다. 차량은 그대로 있었지만 정말로 시동이 걸리지 않았다. 그리하여 카센터에 문의했더니 하필이면 일진이 구입했던 차량이 [[침수차|침수차량]][* 게다가 침수차량은 수리비도 차값 못지않게 나오고 설사 수리하여도 다시 고장날 수 있으니 폐차를 권하는게 대부분이다.]이었음이 드러났다. 침수차량임을 숨기고 덤탱이 씌었다는 생각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밀어 오른 일진은 구입했던 중고차 매장에 찾아가서 딜러에게 거세게 항의해 보지만 딜러는 침수차량과 무사고 차량은 다르다며 교묘하게 발뺌하였다.[* 사실 21화에서 자동차 계약 후 일진에게 무슨 말을 꺼내려다 말았는데 아마도 침수차량임을 언급하려 했던 것 같다.] 이에 격분한 일진이 딜러를 응징하자 직원들이 달려와서 그를 만류하였고 일진은 매장을 허위사실로 고소할거라고 으름장을 놓지만 딜러는 그저 비웃기만 한다.[* 진상손님을 많이 경험했던 딜러는 일진의 협박에도 전혀 당황하지 않았고 또한 계약서류의 허점을 노려 고소도 무의미하다는걸 다 알고 있었다. 이미 한달 지나고, 일진이 자동차 성능점검기록부도 제대로 확인 안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